고장난라디오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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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 들은 가장 웃긴 말
단협 자리에서 상무이사 왈
작년 단협에서 노측도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, 사측도 상처를 많이 받았다.

다른 회사 노동자를 통해 건너 들은 말
노동조합 사장님이 시켜서 만든 거다.  

단협 자리에서 대표이사 왈
우리 회사는 법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법을 들이대면서 잘못을 지적할 수 없다. 
-6시간제 시행하면서 휴일근무 수당을 주지 않는 것은 불법이라는 말에 대한 대답. 

맘대로들 지껄이시길. 근데 그런 이야기를 공개적인 자리에서도 해 보시지. 
나는 진보입네 하고 다니는 자리에서도 당당하게 똑같이 말해주세요. 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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